무 상 주 식
기업에 유보되어 있는 이익잉여금이나 재평가차액을 자본으로 전입할 때, 보유 주식의 비율에 따라 주주에게 무상으로 분배해주는 주식이다. 공짜로 주식이 생기는 것과 같으며, 주가가 오르면 수익이 커지게 된다.
궁금2) 이익잉여금과 재평가차액을 자본으로 전입시키는 이유가 무엇인가?
질문1) 이익잉여금이란?
회사는 영업 활동으로 이익이 발생했을 때, '이익'을 회사에서 유보할 지 주주에게 환원할 지 결정하게 된다. 회사에 유보할 것을 택하면, 누적금액은 회계상 '이익잉여금'으로 표시되고, 재무제표상 자본항목에 기재된다.
질문2) 재평가차액이란?
자산의 재평가액에서 재평가일 1일 전의 평가액(장부가액)을 공제한 잔액
질문2-1) 자산재평가를 하는 이유는?
자산재평가 차익으로 유형자산 가치가 불어나면 부채비율이 낮아진다. 부채비율의 하락은 ① 기업의 재무안전성이 높아보이게 하고, ②은행/금융기관 등에서 자금을 차입해올 때 금융비용도 낮출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질문2-2) 자산재평가란?
유형자산에 대한 회계방식을 바꾸는 활동이다. <전통적인 회계처리 방법>에서 유형자산을 보통 <원가법>으로 처리했다. '원가법' 회계처리는 부동산 가치 상승을 반영하지 못해, 기업의 자산 가치를 적절하게 대변하지 못했다. 원가법 상에서는 건물이나 토지 같은 유형자산의 가치가 상승해도 이것이 재무제표에 반영되지 않았다. 그래서 유형자산의 현재 공정가치를 측정해 장부가액에 반영하는 방식이 생겨났고, 2011년부터 국제회계기준(IFRS)을 적용하여 자산재평가를 실시하는 기업이 증가했다.
내용 출처: www.asiae.co.kr/article/2019092016302844045
[공알못 탈출기] 자산재평가, 무조건 호재일까?
최근 코스닥 기업들 공시 중에 눈에 띄는 것중 하나가 자산재평가 차익에 대한 공시입니다. 주로 토지나 건물 등 부동산과 같은 유형자산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기존보다 가치가 높게 잡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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