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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부동산

[1화] 클래스 101 - 송사무장의 부동산 투자법

by 라이프보스 2020. 6. 2.

1. 강의 내용

  • 송사무장의 약력, 부의 현황
  • 돈 공부를 하게 된 계기
  • 부동산 공부에 집중하게 된 계기: 부동산으로 돈을 벌어봤으니까. 
  • 부자만이 부자가 되는 법을 안다: 대게 부자가 되는 법에 관한 책을 쓴 저자들은 역설적으로 '부자가 아닌 경우가 많았다.' 부자가 아닌 저자는 믿고 거른다. 진짜 부자가 실전 투자, 부를 키웠던 방법을 배워야 한다. 

2. 강의 리뷰(라고 했지만 강의 들으면서 떠오른 생각 주저리..)

  • 노동소득의 한계: 몸이 아프면 돈을 벌 수 가 없다. 내 노동력이 곧 돈으로 치환이 된다. 끔찍하다. 워런 버핏이 말했다. 당신이 잠을 자는 동안 돈이 돈을 벌게 만들어라..(맞나?) 암튼.. 그렇지 않으면 평생 일하다 죽고 말 것이다. ('일'이 나에게 정말 가치 있고 의미가 있는 것이라면 일하다 죽어도 좋다. 그렇지만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이라 함은 생존하기 위한 수단으로써의 일이다.)
  • 돈 버는 방법: 돈 버는 방법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다양하게 파이프라인을 늘려갈 수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부동산이 될 수 있는 거고, 만약 이 방법이 나에게 맞다면 여기게 집중할 것. 그렇지 않다면 다른 방법을 찾자
  • 자본주의 룰: 각종 재테크 유튜버들을 하나 같이 '자본주의'의 시스템만 알면 돈을 벌기 쉽다고 말한다.  수요가 있는 곳에 공급을 해라? 투자로 돈을 벌어라? 아직 모르겠다.

3. 스킵해도 괜찮은 평범한 사람의 넋두리(누구라도 공감할..)

● 보증금 1,000만 / 월세 50만원
4시간 거리의 출퇴근 시간을 견뎌내다, 독립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처음으로 대한민국의 부동산 전/월세 대란의 현실을 마주하며 텅 빈 통장과 냉혹한 현실에 치가 떨렸다.
한 달 몸을 뉘일 곳에 월급의 1/5이 되는 돈이 나가고, 그 공간은 정말 코딱지만 했다.

이 현실은 돈 많은 부자들에 대한 적대감으로 변했고 어느새 투덜이 스머프만이 남아있었다.
근데 누가 말했다.

"부자들을 향한 시기와 질투를 사랑과 존경으로 바꿔보라고. 비난과 부정적인 감정으로 자기 자신의 감정을 소모하는 이에게 훨씬 더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대나? 근데 맞는 말 같다. 자기 능력으로 정당하게 열심히 일궈서 만든 부를 두고 아무것도 노력하지 않는 내가 무슨 질투를 하겠는가. 그럴 시간에 책 한 권, 강의 한 개를 더 듣고 나를 발전시키자."


●평범한 직장인
대학을 졸업하고 약 2년만에 제대로 된 직장(연봉 3,000 이상, 있어보이는 외관을 가진 오피스 등)에 다니고 있다.
취준생 시절 약 100개가 넘는 서류를 제출하고, 인적성 시험을 풀면서 의미없다고 생각했다.
의미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미련하게 꾸역꾸역했다. 


다른 길도 생각해보았지만,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그나마 안정적이고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직장인의 길을 골랐다.
사실 취업을 하지 못하는게 마치 사회에서 도태된 사람으로 취급받는다는 생각이 컸다.
누구보다 참 열심히, 성실하게 피라미드 안에서 한 층위를 올라가기 위해 나 자신을 갉아먹었다.
취업을 하고 고정수입이 들어오면서 이에 안정감을 느끼는 내 모습을 볼 때면 소름이 돋는다.

'직장인'이라는 타이틀이 왜 그렇게도 갖고 싶었던 걸까. 막상 직장인이 되니 참 별게 없다. 대단한 비전과 꿈으로 입사하진 않았으니까. ① 내 몸 하나를 건사해야겠다는 생각 ② 그럴듯한 오피스로 출근하는 것에 대한 로망..이 다 였다. 

 

지금은 월급날만 기다리는 월급쟁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가장 우려했던 일, 이 모습에서 탈피하자.)

이 생활에서 벗어나자. 꼭. 이 강의를 듣고난 후, 월 수익 300만원 달성해서 바로 밑에 후기를 적다.
(솔직히 1년 내에 가능할 진 모르겠다. 목표 기간을 정해두고 싶지만 그건 추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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